사오정의 할머니
오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디선가
"같이가, 처녀, 같이가, 처녀~~~~"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오정의 할머니 ! 너무 기분이 좋아서 사오정에게 말하게 됩니다.
사오정, 내심 할머니의 귀를 걱정하고 아버지께 부탁하여
보청기를 해 드리라고 하는데....................
그날 또 할머니는 보청기를 끼고서 그 곳을 가게 됩니다.
앗! 그런데 이게 무슨일일까요?
그 사람...
"갈치가 천원, 갈치가 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