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모교 축구부

공 수의 핵으로 활약한 이 정기군과 권진영군이

아이파크구단으로부터 우선 지명을 받았습니다.

두 선수 다 대학 축구의 강자 숭실대로 진학 예정이며

지명 후 2년내 프로선수로 입문시 부산 아이파크가 지명권을 갖게됩니다

각 프로구단은 이 우선 지명권을 행사시 드래프트 3순위 권리를 행사하지 못할 정도로

이 지명은 구단으로서 미래를 내다보는 비중있는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교는 작년 졸업생(현 동아대 재학) 백 진욱군에 이어

부산 아이파크  산하 유소년 클럽으로 협정을 맺은 후

세 선수가 우선 지명을 받은 상태입니다.

몇 년후 부터는 많은 모교 출신 선수들이 부산 아이파크 선수로서

그라운드를 누빌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