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에상보다는 참가율이 적었지만
그래도 분위기 좋고 유익한 모임이 된것 같다.

몇가지 안건에 대해 활발한 의견 교환이
있었던것이 앞으로의 모임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해 주는것 같고...

앞으로 2차 생맥주 이후는 영민이가  여러곳을
안내할것 같아서 기대반 우려반...

토요일 4시까지 일하고 고령가서 경부이어달리기
뒤풀이 참가하고 일요일 42킬로 정도 뛰고 오늘
아침 출근하니 몸이 좀 뻐근하다. 이번주 경부이어달리기엔
100명 넘는 인원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는데 디와이
동문님들도 적극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

아무튼 수고했고 앞으로도 많은 수고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