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른 한해를 마감하는 자리이긴 했지만..

그래도 다들 반가운 얼굴들을 뵙고 들어가게 되어서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

저 자신은 이제는 많이 편해진 자리여서..되게 좋긴 했는데..
재학생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도 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기원 하면서요...

한달 남은 올 한해 ..
모두 행복한 연말을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