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로팀 주전으로 뛰는 선수는 포철 노병준 ,서울 김치곤

성남 김성환선수가 있습니다 ,부산 오 철석 선수는 아직 주전을

꿰차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축구후원회 및 동창회의 꾸준한 지원으로 서서히 옛날 동래고 축구의

명성을 되찾을 날이 멀지 않았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10년내 10명 이상의 모교 출신들이 각 프로 구단 주전으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교 1년생 골키퍼 이 창근 군은 17세 대표로 뽑혀 일본 4개국 대회에

출전 마지막 경기 일본과의 경기에서 선전 승리에 일조하였다합니다.

그리고 18세 후보에 들어 있는 모교 3년생 이 정기군과 권진영군도

최종 선발이 될 경우 이 팀이 19세 20세 대회까지 준비하는 팀이라

국가대표 엘리트 코스에 한 걸음 다가서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난 수년간 모교를 거쳐간 선수들이 각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불원간 이들이 프로무대에 설 날을

기다려봅니다.

동문들의 작은 관심이 모교 축구부의 화려한 전통을 잇는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