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희간 형님 

형님을 생각하면 좋은 인상, 즐거웠던 추억 뿐인 것 같네요.

항상 밝고 씩씩하게 웃는 모습 뿐입니다.  

아마 가까이 있었다면 희노애락을 함께 나눌수 있는 기회가 많았을 텐데. 

그동안 30여년의 세월이 세월이 흘러 반백의 중늙은이가 되었어요. 

아무튼 건강하시고, 또 즐겁게 생활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좋은 후배로 나길 바라면서  牧山 근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