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광양제철고의 홈 구장인 송죽구장에서 열린

 2차리그 2차전 경기에서 조 선두인 광양에 1 : 0으로 패배

 현재 4승 2무 2패 승점 14점으로 21점인 광양 17점인 포항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도 필드 플레이어인 1학년생 정우제가 골키퍼로 나섰다합니다.

 아뭏든 6월 6일 토 14 : 00 모교에서 열릴 4위 진주고와의 경기가

 2차리그 순위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최소한 조 3위를 해야 전국 고교 왕중왕 64강전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금년부터는 지역별 리그를 벌여 연말에 각리그 상위팀끼리 64강 토너먼트로 진정한

 최종 강자를 가지는 경기가 열립니다. 챌린지리그에서는  A B조 13개 고교중 6위를 해야

 64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즉 조 3위는 해야합니다

 현재 모교가 속해있는 챌린지 B조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수준의 조입니다

 작년에는 모교가 속한 조 1,2위팀이 서울 지역 챌린지 리그팀을 완파 최종 1,2위를 독점했습

니다  2008년 1위 - 현대고 2위- 광양제철고)

 6월 6일 경기에 많은 관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