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동창회사무국 
| 제목 | 2013. 한마음축제 돌아보기 1 |
|---|---|
| 글쓴이 | 박봉현(47) [ narziss49@yahoo.co.kr ] |
| 작성일 | 2013-10-07 |
행사 주관하신 회장님과 집행부 여러분 애 많이 쓰셨습니다.
주관기수 55회, 65회 후배님들도 고생 많았습니다.
선후배님들이 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 갖게 된 것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여러분이 모이는 큰 행사에는 가끔씩 약간의 시행착오와 미스가
있을 수도 있지만 마지막까지 별 문제없이 잘 마무리 된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행사 마지막에 늘 해왔던
우리의 전통적인 의식인 교가 제창과 응원가가 생략되고
끝난 점 같습니다.
경황이 없어 그랬을 수도 있지만
우리의 한마음 되는 힘을 보여주는 이 멋진 의식을
다음부터는 꼭 잊지 않고 함께 했으면 합니다.
멋진 선후배님들 사랑합니다.
동고야!!!
“멋진 인생
부드러운 세상을 꿈꾸며“
47회 박봉현
33회 최홍식 선배님, 34회 문한영 선배님,
36회 이응수 형님 40회 강철희형님, 42회 박정근 형 등
평소 존경하고 좋아하는 몇 분 선배님들을
뵐 수 없어 섭섭했습니다.
전 친구들과 못 마시는 술마시며 뒤풀이가 길어져
집에들어가니 10시반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