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박봉규 
| 제목 | 그리고 어버이날은 |
|---|---|
| 글쓴이 | 김성래(50) [ nicksrkim@hanmail.net ] |
| 작성일 | 2023-05-11 |
5월에 어버이 날이 아닌 어머니 날.. 5월 둘째 일요일..
아주 거대하게 어머니들을 위한 날이지
그러니 아버지들의 불평을 잠재우기 위해 아버지의 날도 6월에 있긴한데.. 대충 넘어가는게 상례이지 ㅎㅎㅎ
생일도.. 아이들 생일은 꼭 챙기고 엄마생일도 잘 챙기는데 ㅎㅎ
아버지 생일은 .. ㅎㅎ 그냥 'Happy Birthday!' 하고 말지
하기야 남자들은 대부분 기억해 주는 것만으로 만족을 하니 ㅎㅎ
별스럽게하면 쑥스럽기도 하고
나는 50, 60에 크게 생일 파티 한 것으로 만족을 하지
그리고 부부의 날이란 건 없고
Wedding Anniversary Day.. 결혼 기념일?? 에 자축을 하는데 이것도 남자가 여자에게 꽃과 선물을 준비해야하지 ㅎㅎ
지금은 여기 오타와에 와있네
쌍둥이 손주들과 매일 까르륵하며 쫒고 쫒기는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있네
이제 여기에도 봄이 와서
이번 금요일 골프장을 열기에 이제 집으로 내려가 .. 운동삼아서 매일 나가서 골프채 휘둘러야지
10월 말까지..
그래 얼마전에 한국으로 중국풍 황사가 밀려 온다던데.. 이젠 괜찮은지?
이전같지 않은 우리 건강이니 더욱 유의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