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박봉규 
| 제목 | Happy New Day |
|---|---|
| 글쓴이 | 김성래(50) [ nicksrkim@hanmail.net ] |
| 작성일 | 2023-01-06 |
Happy New Year..
매년 새해가 되면
작심삼일용 Resolutions 을 고민 하였는데 .. 이젠 그런 고민을 든 나이가 되어 Just another year, Just another day로 하루 하루 보람 찬 날로 보낼려 하는 듯하다
마침 Ottawa 에 쌍둥이 손자들과
3주간 알찬 시간을 보내고 내일 우리집으로 돌아간다.
3주 동안 같이 뛰고 같이 웃고 ... 같이 자며 같이 일어나며
같이 먹으며 ... ㅎㅎㅎ 그들의 에너지를 따라갈 수 없지만 .. 숨이 차서 중간 중간 쉬어가며 같이 잘 지내다 간다 .. 여름에 우리집에서의 상봉을 약속하며
그동안 거의 매일 Facetime 을 통해 인사를 하기도 하지..
그래 모두들 건강유의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