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박봉규 
| 제목 | 그간 나름 분주하였구만... |
|---|---|
| 글쓴이 | 김광수(50) [ intercap@intercap.co.kr ] |
| 작성일 | 2022-08-28 |
그래 나도 8월에 북해도 잘 다녀왔네.
없던 비자만들고 일본 입국시 코로나 음성 확인받느라 절차가 꽤나 복잡했다네.
입국시 북해도 공항에서 일본에서 사용하는 앱에 등록을 해야하는데 노인네들이 고생많았다네
북해도... 조석으론 제법 선선하던데 한낮에는 햇볕이 생각보던 뜨겁더군 기온은 30도가 안된다는데...
밤에 하늘에 뜬 만월을 보니 국내에서 보는것보다 2배는 큰것 같고 거리도 훻씬 가까워 보이던데 위도차이 때문인가???
곧 70줄에 들어서니 장거리 여행은 점점 힘들어질테고 아직 가고 싶은곳은 많은데.
9월에도 장거리 여행 있다네 최대한 짐을 줄여야지.
건강이 허락하는한 다녀보려고 하다네.
코로나는 여전한데 국가에서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듯..
현실에 그냥 적응해 가는건 같구만.
항상 건강에 신경쓰고 종종 소식이나 나누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