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또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2003년 새해를 맞이 하는구나
우리도 불혹의 나이라 좀 씁쓸했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5이라니 참 무얼하고 살고 있는지 다시 한번 세월의 무상함이란......
그래, 새해를 맞으며 우리 정말 패기 넘쳤던 고교시절의 친구들과
그 첫해 맞이를  산행으로 함께 하고자 한다. 장소는 도봉산 자운봉으로 할 계획인데 전철등을 감안할 때 좋은 곳 같다. 2003년 1월 1일 첫 7시 1호선,7호선 도봉산역에서 만날 계획이다.
함께 할  동기분들 연락주시길 바란다.
혹 참여 못하시더라도 동기여러분 모두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재경동기회장 김진생 017-202-4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