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박봉규 
| 제목 | 사립유치원 |
|---|---|
| 글쓴이 | 김광수(50) [ intercap@intercap.co.kr ] |
| 작성일 | 2018-11-15 |
요즘 사립유치원 문제로 연일 시끄럽다.
나도 손주가 유치원에 들어갈 나이라 현안들을 관심있게 보는데 한유총의 힘이 그렇게 쎈지 미처 몰랐네.
태생부터 출발에 좀 문제가 있었는데 그간 교육청에서 비리 내용을 알고도 시정이 안되는 이유가 있었네.
자연의 질서가 곧 약육강식이니 어찌하랴.
자연의 질서는 탐욕이 없으니 잘 유지되는데 인간사회는 탐욕이 문제라 항상 시끄럽다.
탐욕이 문명발달의 어머니라는 또 다른 견해도 있으니 일리가 있기는하다.
이번에는 잘 해결될지 아니면 용두사미로 끝날지 지켜봐야 겠다.
우리는 토론과 합의가 왜 이리도 어려운가?
집단 이기주의가 왜 이리도 강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