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등학교재경총동창회

어찌 가격을 정할 수 있으랴?

내가 처음 토론토에 도착하여.. 벌써 36년전..

저녁에 도착하여 몰랐다 .. 다음날 아침에 산책을 나가는데

이렇게 맑은 공기가 있을 줄이야?? 아 ~~ 하였고

거기서 5년 후 지금 이곳으로 왔는데

오자 ㅎㅎ 이렇게 더 맑은 공기가 여기에 있구나 ㅎㅎ

하면서 여기 친구들과 점심때 산책을 하면서

"너희 카나디언들.. 정말 이런 환경속에서 태어난 것 감사해야한다. 우리가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듯이..

이런 환경의 고마음을 모르는 것 같애.. " 하면서 이야기 한 기억이 난다.

30여년 전 .. 그때 한국의 공기나 환경의 오염도는 지금보다 나았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그래 우리의 건강을 최고로 한다면..

깨끗한 환경을 어찌 가격으로 산정할 수 있으랴?

그렇지 게다가 그런 곳에서 재배되는 식재료.. 등등

우리의 건강에 직결되는 것.. 이보다 중한 것이 어디 있을까 싶으네..

그나저나 .. 가만 보니 ..

여기 광수 혼자구먼.. 일기 변화 언급하며 ㅎㅎ

그래 간혹보는 글에 .. 오늘 안부겸.. 댓글 달아본다.

맑은날 수 더 많기를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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