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혹사된 몸을 어루만지고

오늘에서야 후기를 올려봅니다.

참석자는 총 11분

6시 45분경 목적지인 이대감집에 도착하니

이미 용학이 형님이랑 병희 형님께서 먼저와 계시네요.

고깃집이면 술과 고기를 미리 주문하여 객고를 달래겠으나

한정식집이라 그냥 담소로 먹쓱함을 풀어봅니다.

7시 넘어 병석 형님, 재철이 형님께서 들어오시고

음식을 들여 소주와 함께 정다운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이어서 상범이 형님, 낙규 형님, 성수 형님, 문철이 형님, 진상 형님 등

총10명이서 참석하시어 식사와 더불어 총회를 .....

병석 형님께서 어디론가로 전화하시어 강압에 윽박지릅니다.

9시가 넘어 홍일점 은미 누님이 부천서 참석하셨네요. 흐흐흐~~~

이렇게 총11명

그래도 많이 모였죠?

회칙등 주요안건을 토론과 더불어 10시까지 나누고

2차로 노래실력을 뽐내러 노래방으로 콜

즐거운하루였습니다.

은미누님의 후배사랑을 몸으로 느끼며 집으로 콜

무사귀환

누님 감사드립니다.

6월 6일이 기대되네요.

그날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