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진세훈아우님께!

모교 동래고를 졸업한 동문의 한사람으로써 가장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때가, 훌륭한 선후배님들과 교유하며 이풍진 한세상을 더불어 살아가며 가까이서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것일것이다.

그러기에,필자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아직은 오라고 하는곳이 많고, 갈때가 많으며,주변에 각별한 인간관계로 맺은 동래고 동문선후배님들과의 막역한 인간관계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평소,
존경하는 우리 진세훈 박사는 인물 많기로 소문난 동래고 50회 후배님들중에서 단연 압권이다.

이미 수차례에 걸처 수필집 “미인을 만드는 남자”시리즈를 출판하였으며,공중파 TV 출연과,이름난 성형집도의로서 서울장안에 선남선녀들이 줄지어서 진박사의 집도로 미남미녀가되고자 하고 있다.

또한,박학다식에 유창한 언변은 가히 당대 최고봉이라 할만하며.특히 어떠한 모임에참석해도 좌중을 즐겁게하는 재담과 입담은 타고난 기재(奇才)다!

필자와는 개인적으로 호형호제하며 교유한지 어언 삼십녀년이 넘지만 해가갈수록 외경심이 더해진다.

특히,선후배님들의 길흉사와 대소사 민원을 자신의 일처럼 해결해주는 따뜻한 배려에 늘감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집도의로서의 망중한을 달래고자 퉁소에 심취하여 주변인들에게 훌륭한 선율까지 선물하고 있다.

중략,
많은 일화와 사연이 있습니다만,
오늘은,우리 재경희대학교 동래고 둥문회의 회장님으로서의 역할에 충심으로 환영합니다!

회장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