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이상 고온 날씨 관계로 때이르게 여름시즌이 시작된듯 합니다.

연휴시작 토요일이라 바쁘신 선,후배님들 많이 참석하진 못했지만 새로운 멤버를 3명이나 맞이한 각별한 날이었습니다.

많은 회원 분들이 '새로운 피'의 수혈을 원하였던 바 드디어 신참을 맞이 하였건만 과연 이들은,....

 

58회 김신호, 62회 김창록(큰삼희), 62회 제기호(발발이)

   

면면은 괄호안을 참고하시고,

어짜피 전력에 보탬이 되리라 기대하고 영입한 분들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운동하신 데 비하면 솔직히 기대이상이라고 다들 그러시는데.

난 왠지 장외에서의 활약이 더 기대대는 불길한 예감이..... 

초반부터 무리하시지 마시고 천천히 페이스(?)올리시길....

 

운동장이 커서 그런지,다들 더위를 먹어서인지, 후배들이 드문드문해서인지,

우리의 이빨들이 최근 보이지 않아서인가요 운동장이 너무 조용하네요.

좀더 활력있는 망월fc가 되도록 계기를 한번  만들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참석인원 >

51 : 신용경,손병태

53 : 최윤선,염유대

54 : 김정권,

56 : 김운오

57 : 조병석,이태용,김제근

58 : 김신호

61 : 김종호

62 : 김성수,김창록,이준영,제기호

64 : 김준석

65 : 공영일

78 : 김찬우  

명예 : 김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