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차 모임은 3월의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날씨속에서 열렸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참석률이 떨어진 점이 아쉬웠습니다.
 
 삼성,함양팀과의 3파전임에도 삼성의 오후 참석률이 부족하여 함양팀과
 
 혈전을 벌였습니다.
 
 함양팀과의 팽팽하던 경기결과는 이번주는 우리팀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많은 골을 넣어 함양팀의 시축식 분위기를 저하시키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새롭게 수혈된 젊은피 찬우의 헤트트릭과 화려하게 컴백한 스트라이커 종호형의
 
 아쉬운(?) 2골까지...
 
 망월FC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계속적으로 큰 운동장에서 다양한 경험들을 쌓아온 결과인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주신 창훈 형님 자주자주 와 주세요!^^
 
 성수형도 이번주 부터 진짜로 나오신다고 하셨으니까 술 많이 드시지 마시고
 
 운동 꼬박꼬박 나오세요~~!
 
 봄이 오는듯 하다 아직도 봄이 오지 않은듯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단대부고에서 토요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 참석인원 >
50 : 전훈
51 : 신용경, 손병태, 이창훈
53 : 최윤선, 염유대
54 : 김정권
56 : 김운오
58 : 최원
59 : 변재명
61 : 김종호
62 : 김선중, 이준영
64 : 김준석
70 : 김민식
74 : 조현철
78 ; 김찬우, 박준형
명예 : 김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