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속에서 2012년 새롭게 시작하는 모임이었습니다.
 
 변경된 시간으로 1시 40분 부터 5시까지 기존의 함양팀과
 
 삼성팀의 3자 대결로 홀 수주 운동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번 모임은 삼성팀의 참석인원이 적어서 함양팀과 연합팀을 구성하였습니다.
 
 함양팀과의 팽팽한 경기속에서
 
 젊은피 준형이의 눈부신 활약으로 마지막 경기에서 완전히 상대팀을 압도할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봄날씨를 맞아서 부상선수들의 복귀와 젊은피의 수혈로
 
 망월FC의 실력이 더욱더 향상되는것 같습니다.
 
 8개월만의 복귀에서 멋진 골 결정력을 보여주신 종호형의 화려한 부활을 기대합니다.
 
 골게터의 자리는 형을 위해 비워놨습니다.^^
 
 그리고 스토퍼로서 멋진 활약을 벌이다 의사의 오진에 의해 공백기를 가졌던
 
 제근이 형의 활약도 기대합니다. 멋진 헤딩슛도 많이 터트려 주세요^^
 
 마지막 자체 게임 후 올 한해의 건강한 운동을 위한 시축식을 무사히 치뤘고
 
 망월산악회, 53회 선배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53회 나석규 선배님이 저녁식사 찬조까지 해 주셔서 더욱더 좋은 자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참석인원 >
50 : 전훈
51 : 신용경, 손병태
52 : 윤희정
53 : 최윤선, 염유대
54 : 김정권
56: 김운오
57 : 김제근,조병석, 이태용
58 : 최원
59 ; 변재명
60 : 박영수
61 ; 김종호
62 : 김봉률,박정욱, 이준영
64 : 김준석
65 : 공영일, 나재선
70 : 김민식
74 : 조현철
78 : 정정인, 박준형, 김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