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봄(3월달)날씨같은 포근한 날씨에 즐축하였습니다.
 
삼일절에  파고다공원에 못가고 안산 장화(콘돔절대아님)구장에
 
17명의 망월FC회원들이 참석하여 구장은 서초초보다 작은 사이즈
 
에서 전원이 밧데리 방전될정도로 7쿼터를 소화 하였습니다.특히
 
지난217차 원정에서 해양 FC에게 당한 패배를 말끔히 갚았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나온 ,이근백선수의멋진슛과 포드로 기용되자마자
 
2골1어시스트로 공격포인트 헤드트릭을 기록한 정재철선수의활약과
 
염유대선수의멋진슛,김선중의 화끈한 중거리슛,막내 박준형의 드리볼에

 

이은 완벽한 골과 더불어  여러선수들의 고른 골맛과 다양한슈팅 등의
 
활약으로 삼일절의 기운을 뜸뿍받고 사우나후 백운호수에 위치한
 
동해악국수집에서 맛있는 수육과 메밀국수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주 (3월3일)에는 시축식과 김소현 명예회원의 딸 돌찬치도있으니
 
망월FC회원들의 많은 참여 꼭 부탁드립니다.
 
참석자
50회 : 전   훈
51회 : 신용경,손병태
53회 : 최윤선,염유대,이근백
54회 : 김정권
56회 : 김운오
57회 : 이태용,조병석
59회 : 변재명,정재철
62회 : 박정욱,김선중
64회 : 김준석
78회 : 박준형
명예 : 김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