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한해의 시작이 좋아서 망월FC 모든 분들이 더 행복해 지는 한해가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덕주형 좋은 소식과 함께요....
 
 초등학교 방학으로 홀수주에도 이른 1시부터 운동이 가능해서 원없이 게임할 수 있었습니다.
 
 함양팀의 인원이 딱 11명이다 보니 체력적으로 우위를 점한 우리팀이
 
 후반으로 갈수록 우세한 경기를 이끌 수 있었습니다.
 
 경기후반 나타난 승택이 형이 한게임에 3골을 몰아 넣는 덕분에
 
 마지막 게임을 5대0으로 화려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전의를 상실한 함양팀의 조기 경기 종료로 자체게임까지 하면서
 
 실력향상을 위한 실전연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51회 권대곤 선배님이 새롭게 회원으로 오셨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 했으면 합니다.
 
 <참석인원>
50 : 전훈
51 : 신용경, 이창훈, 권대곤
53 : 최윤선, 염유대
54 : 김정권
56 : 김운오, 최덕주
57 : 이태용, 조병석, 정경훈
58 : 최원

60 : 박영수
61 : 김종호
62 : 이준영, 김선중
68 : 남승택
70 : 김민식
74 : 조현철, 김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