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젤리제부페에서 열린

재경동창회 주관 신입생 환영회에 갔다왔습니다.

성대망월회에서는  최종영(49), 정상기(56), 이창민(69) 세명이 참석했고

신입생 6명 전원 참석, 재학생 1명 참석

성균관대 좌석에 총 10명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좋은 후배들이 많이 들어와준것 같아 마음이 너무 좋았었고

또 사회자 재경동창회 사무국장 정종근(49)동문의

성균관대 소개 멘트에서

"요즘 제일 열성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성균관대학교입니다." 라고 소개를 할때

마음 뿌듯함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최종영(49)동문님은 행사끝나고 바로 귀가하시고

매번 막내 위치에 있던 총무 정상기가 졸지에 총대장이 되어서

이창민(69)과 같이 신입생들을 근처 맥주집에서 접대(?)를 하고

다음 성대망월회 정기모임에 같이 참석토록 하자는 약속을 하고

각자 집으로 총총......

신입생 여러분의 성균관대학교 입학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