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유경 
| 제목 | 학실한 유종의 미를 거두고! |
|---|---|
| 글쓴이 | 송유철(52) [ pilyouasa@paran.com ] |
| 작성일 | 2013-12-25 |
웃으며 떠나는 김총!
그동안 욕봤어요!
2 년 반 동안 책임을 수행한 공로를 차기 집행부에서
감사장을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2013 송년 모임은 놀라웠읍니다!
사실상 둘둘회 전 멤버가 ( 부득이한 사정이 발생한 경우 제외)
총 출동한 이번 모임은 시합, 회식, 까페로 이어지는 모든
부문에서 완벽한 작품이었읍니다
--언젠가 한체대에서 회식후 폭설로 대리운절 단절 사태의
그 전설을 떠올리는 그런 날 ----
그러나 이번엔 12 시 이전에 전철로 무시히 귀가했다는 점이
다를 쁜
그나저나 라이브까페 술값이 마니 나왔네요
가치 동참 못한 회원들께 미안하면서도
다음기회엔 다가치 올 참석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
-- 아마 다 참석했드라면 경비가 200 만이 넘었을 겁니다 ---
다행?
오늘 크리스마스 그리고 곧 새해 즐겁고 희망찬 한해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