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유경 
| 제목 | 추카!추카! 추카! |
|---|---|
| 글쓴이 | 이정수(40) [ chungsooli@hanmail.net ] |
| 작성일 | 2013-01-30 |
계사년.
새해을 맞이하여, 연초부터 추카할일이
팍팍 생기니,
우리 둘둘회 10년차를 맞이하여 제 2의 전성기가
올것같네요.
그리고 우리회원 모두에게 큰 행운이 올것 같아요.
예감이 너무좋아요.
총무님. 다음 2월 월례회때 내가 회비외에 추가 만원낼테니
그돈으로 둘둘회 소유로 로또 복권 만원어치 사봅시다.
둘둘회 수준상 회장님께 보고하지 말고.
이재륜 고문!
따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워낙 최고의 딸 이라 섭섭할지도 모르지만.
39살의 장가안간 아들을 둔 나로서는 너무
부러워요.
양원수 지부장!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특히나 통영은 우리나라에서 살기좋은곳 1~2위에 드는
곳인데.
2년전 소속 테니스 모임에서 1박2일 통영에 갔다왔는데
하도 밤낮으로 재미가 있어서,
금년에도 갈 예정임.
통영서 테니스도 일합하고 함보자구.
송샘한테 물어봐라. 나 테니스 많이컸다.
당신하구 파트너 해서,송샘보고 누구나 잡고 나오라해서
크게한판함세.
최종철 총장!
각고의 노력으로 박사학위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하네.
앞으로 테니스장에서 최박사의 늠 름한 모습 자주 볼수
있겠지.
난 최 총장의 늠름한 모습만보면 저절로 힘이 솟아.
정말 자주 보여줘.
둘둘회 회원여러분!
새해에도 건강하고 소망하는일 다이루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자주만나서 일합들 합시다.
이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