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유경 
| 제목 | 즐겁고 행복했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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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송유철(52) [ pilyouasa@paran.com ] |
| 작성일 | 2012-12-20 |
날씨는 추웠지만 게임의 열기는 뜨거웠읍니다
이정수 고문님의 선약으로 그 빈 차리가 컸었지만
혜성처럼 등장하신 이재륜 고문님의 활약으로
교대코트가 후끈 달아 올랐읍니다
또한 김석환교수님과 김상호 형님 이진섭 프로의
지도 게임으로 더욱 뜨거웠읍니다
번개가 아니라 사실상의 송년 정모를 치르면서
2012 년의 화려했던 행사의 추억은
2013 년의 번창을 기약하는 것으로 믿게되었읍니다
회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둘둘모임은 어느듯
우리들 생활의 큰 힘으로 활력으로 혹은 원동력으로
무러익어버린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로얄살루트21로부터 시작된 회식연은 벌써부터
들썩이며 상기된 표정이다
김총이 준비한 숯불구이에 저마다의 얼굴이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 이하 ----생략 ------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대선의 향방과 교육감 선거 결과가 또한 안도의 한숨을
쉬게 해 준다
앞으로 5 년 동안은 안심해도 되겠구나 ---
여러분 !
올 한 해 고마웠읍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