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뛰어난 술 실력으로도 유명한 여가수 Z의 술버릇이 재미있습니다. A는 모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매니저와 화장실 앞에서 마주쳤답니다. 그런데 Z가 웃으면서 매니저의 '거시기'를 만지며 유혹하더랍니다. 당시 매니저도 취기가 올라 있던 터라 '슬쩍' 2차를 나가는 분위기였는데, 마침 코디가 뒤따라오는 바람에 '꿈'이 무산됐다고 합니다. 또 Z는 술에 취하면 테이블에 올라가 옷을 벗는 버릇도 있다는데요, 이 사실이 주위에 알려지자 Z와 함께 술을 마시려는 사람이 늘어났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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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