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유경 
| 제목 | 형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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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장현수(59) [ jihee5835@hanmail.net ] |
| 작성일 | 2012-11-13 |
형님과 파트너로 대회를 치러 영광이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미처 결승전까지 올라 갈 수 있으리라 생각치 못하여
번외 경기를 2게임이나 치루느라(그중 한게임은 타이브레잌)
막상 결승전에서 힘이 다하여 너무 졸전을 해버렸습니다...ㅠㅠ
최대 정량이 5게임인데, 7번째 게임인 결승전에서는 발이 완전 지남철이
되어 버렸네요...죄송했습니다
경기중 지도 말씀을 앞으로 유념하여 업그레이드하겠습니다...
조만간 치루실 전국대회에서 짱하시길 기원하오며,
다시 뵐 때까지 부산에서 형수님과 건강히 잘 지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