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유경 
| 제목 | 걱정되네! |
|---|---|
| 글쓴이 | 이정수(40) [ chungsooli@hanmail.net ] |
| 작성일 | 2012-11-09 |
진생 프로가 온다카이 슬슬 걱정되네.
지난주초부터 오늘까지 테니스에 도움
안되는 운동하느라 3주를 라켓맛을 못보았는데..
오늘 마눌님이 허리사이즈 35인치 세일바지를
사왔는데 너~무 적어 내일반품계획.
그래도 테니스 시합에 지지않는 비법이 3가지 있는데
이중 특별히 2가지만 공개하면,
1,그날 제일컨디션좋은 파트너를 고른다.
2,그날 제일 컨디션 나쁜 상대방을 고른다.
나머지 비법 하나는 절대비밀이야.
누구든 이것 맞추면 반코스? 책임질게요.
하여튼 이재륜고문.진생후배,또 멋진후배1명,
생각만해도 즐겁네요.
둘둘회 회원 여러분! 이번야유회,
멋지게 한판 놀아보자구요...
지금 12일 새벽 4시네요.
조금 있다가 테니스장에 몸풀러 가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