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이종호 
| 제목 | 10월 57동기산행 이모저모^^ |
|---|---|
| 글쓴이 | 권익현(57) [ ick135@naver.com ] |
| 작성일 | 2013-10-28 |
푸르디 푸른 가을 하늘 아래
단풍으로 물든 관악산을 한적하면서 힘들지 않은 곳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조금은 찬기운이 옷을 두껍게 껴입게 했지만
그마저도 곧 옷을 훌훌 벗어던지게 되었다.
너무도 맑은 하늘과
울긋불긋 곳곳이 단풍으로 물든 관악산은 서울 가까이 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했다.
바쁘지않으면 많은 친구들이 같이 햇으면 좋았을텐데~~아쉬웟다^^
과천청사로 해서 오르는 들머리는 사람이 붐비지않아 좋았다.
중간쯤 오를때 45회 유맹석선배님,김진효선배님,강철수선배님을 만나 막걸리한잔과 함께
봉회친구와 한컷을 남길수 있엇다.
점심시간이 되어 도착한 정상에서는,
각자가 준비한 푸짐한 점심과 함께 정상주를 마셧다.
철호마눌림이 준비해준 음식=월남쌈과 유부초밥은 각각의 재료로 되어있어
만든사람의 정성에 모두가 감탄사를 연발햇다.
봉회칭구의 오징어무침과 알타리김치도 우리의 입맛을 돋구기에 충분햇다.
현이의 족발과 일본청주,
종근이의 점심도시락,
인익이의 농장토마토
너무도 많은 음식으로~~다 내놓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햇다.
경훈,경수가 빠진것이 못내 아쉬웟다.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주는 마음에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한다.
즐거운 식사뒤,
하산길을 짧게 선택해서 무사히 즐거운 산행과 안전한 산행으로 마감했다.
사당동으로 이동해서,
봉회의 거래처인 시월애보리밥에서의 2차와
조금 모자란? 곳을 채우기 위해 3차로 하루를 마감햇다.
한달에 한번 갖는 동기산행!
맘껏 웃고 즐기는 이 모임이 나는 매일 기다려진다.
많은 친구들이 같이 햇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10월 동기산행에 참여해 준 친구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57화이팅!!
****춘천마라톤 참가로 같이 하지못한 이종호,홍성호친구도 멀리서 연락을 줬다
홍성호 4시간 58분 27초->완주 축하한다!!
산행에는 빠지지않는 경훈이의 부산행도 아쉬운 부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