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유경 
| 제목 | 오늘도 가을비가! |
|---|---|
| 글쓴이 | 송유철(52) [ pilyouasa@paran.com ] |
| 작성일 | 2012-11-05 |
다시 점심시간입니다
이번 주말은 둘둘 역사에 길이
남을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황토별장과 여주의 여유로움과
이미 끝나가는 가을 보내는 계절미와
김총이 준비하는 산해진미를 만끽하시고
소풍떠나기 전날밤의 초등생처럼
가슴 드ㅜ근거리는 몇날 밤을 드세우는
기대감으로 들뜬 몇날을 보내야 될 것입니다
( 혹시 저만 그런건지 ------)
세월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 세월을 찾아 나서야겠읍니다!
집에서 티브이나 보면서 안일하게 보내는 시간은
의미가 없죠
집을 나서야겠읍니다
용감하게 전장터를 향하는 용사처럼
무의미를 떨쳐버리고 펄떡거리는 심장에게
활력의 무대를 열어주어야겠읍니다
--- 다시 종이 울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