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개인사적으로나 한국 사회 전체로 보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올해도 지나간 해들 보다 결코 적지 않은 사건, 사고들이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서도 11.18 동고/서강 동문의 망월 모임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결정타가 되었습니다.

그날의 불씨를 이어 나가기 위해 송년회 준비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번에 집행부로 선출되신 모든 분은 필히 참석하시기 바라며
관심을 함께 나눌 모든 동문 제위께서도 시간을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05.11.29 늦은 7시
장소: 삼성역 부근 (장소 추후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