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짝삼수를 무사히(?) 마쳤읍니다.

다들 연일 계속되는 송년모임에도 불구하고

14명의 친구들이 함께 했읍니다.

그중에도 동작이 가장 빠른 친구는 용철 본부장이시고,,

늦어서 2차에 합류한 친구는 일권 부장(?)이시고,

오랜만에 참석한 친구는 삼성중공업 다니는 조형욱, 아트라스 콥코에 부장이신 최용오,,

그리고 기타 정겨운 친구들이 모여

1차 오리훈제와 소주를 약간의 맥주와 섞어서 한잔씩하고,,

2차 호프집에서는 호프를 열심히 먹고나서 육사스타일로 소주를 섞어 또 한잔,,,,,,

이번 마지막 모임은 다들 체력이 저하된 관계로

가볍게 마시고 다들 잘 들어갔으리라 생각됩니다..

바쁜 일정으로 못나온 친구들!!!

우리 60기 동기 친구들

내년에는 올 해 보다 더 큰 꿈을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새 해 福 많이 받길 기원합니다...

참, 공지사항으로

내년도 총무는 김운영 동기가 맡는걸로 만장일치 통과했읍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최병원, 김일권 동기가 후임을 맡기로 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운영 총무가 기발난 아이디어로 우리 모임을 대단히 활성화할 계획이 있답니다..

내년 우리 동기 모임이 더욱 더 발기찬 모임이 될수 있도록

다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