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정태년 
| 제목 | * <인물 박태준> |
|---|---|
| 글쓴이 | 박명식(44) [ mspark4905@hanmail.net ] |
| 작성일 | 2021-08-23 |
인물
박태준기업인, 전 국무총리
- 출생
- 1927년 9월 29일, 경남 양산시
- 사망
- 2011년 12월 13일 (향년 84세)
- 가족
- 아들박성빈
- 학력
- 육군사관학교 졸업
- 경력
- 2009.03.~ 대통령 자문 국민원로회의 위원
- 수상
- 2008. 대한축구협회 창립75주년 공로상
* 박태준
다른 표기 언어 朴泰俊
| 출생 | 1927. 9. 29,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
|---|---|
| 사망 |
2011. 12. 13 |
| 국적 |
한국
|
요약 박태준은 포항종합제철의 초대 사장을 역임하고 민주정의당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민주정의당 대표위원 등을 역임했고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총재로 취임해 김대중-김종필-박태준의 이른바 ‘디제이티 연합’을 성사시켜 김대중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다.
1948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1963년 예편한 후 1968~92년 포항종합제철 사장 등을 역임했다. 1980년 국가보위입법회의 의장, 1981년 제11대 전국구 국회의원이 되면서 정치활동을 시작했으며, 민주자유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1992년 민자당의 제14대 대통령 후보 경선과정에서 김영삼 후보 진영과 대립했다. 1993년 김영삼 정부 출범 이후 포항종합제철 재직시의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가 사면복권되었다. 그 후 정계에 복귀하여 제15대 대통령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와 자유민주연합의 공동정권 창출에 기여했다.
1948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1963년 예편한 후 1968~92년 포항종합제철 사장 등을 역임했다. 1980년 국가보위입법회의 의장, 1981년 제11대 전국구 국회의원이 되면서 정치활동을 시작했으며, 민주자유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1992년 민자당의 제14대 대통령 후보 경선과정에서 김영삼 후보 진영과 대립했다. 1993년 김영삼 정부 출범 이후 포항종합제철 재직시의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가 사면복권되었다. 그 후 정계에 복귀하여 제15대 대통령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와 자유민주연합의 공동정권 창출에 기여했다.
박태준(朴泰俊)
대한민국의 군인이자 기업인, 정치인이다.
ⓒ 연합뉴스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1947년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기계과를 수료하고, 1948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1988년 미국 카네기맬런대학교에서 공학 명예박사학위, 영국 세필드대학교에서 금속공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1963년 소장으로 예편한 후 1964년 대한중석 사장, 1968~92년 포항종합제철(지금의 포스코) 사장·회장, 1975~90년 철강협회 회장, 1981년 한일경제협의회 회장, 2002년 포스코 명예회장, 2008년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1980년 국가보위입법회의 의장,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민주정의당 전국구)이 되면서 정치 활동을 시작했으며, 1981년 국회 재무위원회 위원장,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한일의원연맹 회장, 1990년 민주정의당 대표위원, 1990~92년 민주자유당(민자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1992년 민자당의 제14대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에서 김영삼 후보 진영과 대립했으며, 계속된 당내 갈등 끝에 10월 민자당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고 민자당을 탈당한 데 이어 12월에는 전국구 국회의원직도 사퇴했다. 1993년 김영삼 정부 출범 이후 정치인들에 대한 사정을 피해 일본으로 건너가 있는 동안 포항종합제철 재직시의 탈세·횡령·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되었다가 1995년 8월 사면·복권되었다.
1997년 8월 경상북도 포항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됨으로써 정계에 복귀했다.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1개월여 앞둔 11월 자유민주연합(자민련)에 입당해 총재에 취임하는 한편 지역연합 성격의 이른바 '디제이티(DJT：김대중-김종필-박태준) 연합'을 성사시킴으로써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 기여하고 양당 공동정권 창출에 성공했다.
2000년 1~5월 국무총리로 재직했으나 부동산 명의신탁 파문으로 사임했다.
포스코를 국가산업의 동력으로 삼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었다. 금탑산업훈장·국민훈장무궁화장·오스트리아 금성공로대훈장·서독공로십자훈장 등을 받았으며, 사후 청조근정훈장이 추서되었다. 저서로 〈신종 이산가족〉·〈누가 새벽을 태우는가〉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