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과 私를 엄하게 구분하여 지금 중국의 시진핑의 부패척결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泣斬馬謖(읍참마속:울면서 마속의 목을 벤다는 뜻으로 법의 공정을 지키기 위해 사사로운 정을 버림을 비유함)
一罰百戒(일벌백계:단 한 사람이든, 단 한 건의 사건을 벌해서 수많은 사람을 경계하라는 뜻.)
부정부패에 대하여 극형을 처해야 한다고 본다.
중국의 경우 수 많은 다민족 국가이며 아편전쟁이라는 역사적 아픔을 가진 특수성이 있지만
마약거래등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극형에 처한다.
우리나라의 상황도 여러 분야에서 극형에 처하지 않고는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처해있다고 본다.
인권 운운 하지만 나라가 있어야 인권도 자유도 평등도 있을 것 아닌가.
미국이 인권의 천국처럼 생각하지만 미국의 국가 존립과 직결된다고 판단 될 때는
세계각국의 국가원수들은 물론 미국 전 국민의 모바일폰에는
애초부터 도청할 수있는 칩을 내장해두고 있다고 한다.
무릇 국가가 위기에 처하고 마침내는 망하여 식민지가된 역사를 가진 우리는
정말 읍참마속과 일벌백계를 한시라도 잊었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미국을 보라 일개 민간회사에 가한 사이버테러를 국가안위와 직결된 사안으로 보고
한국해안을 핵탑재 군함으로 봉쇄하고 김정은 일당을 불량국가로 재지정한다고 하며
9.11테러 때보다 더 높은 단계로 국가를 보위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남북대화 운운하며 느긋하다.
위기를 전혀 모르고 있는 멍청이 깉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우리가 宋襄之仁의 호기를 부릴 만큼의 여유도 없는 나약하기 짝이 없는 처지인데
군자연 하고 있는 작태가 부끄럽고도 불쌍한 생각이 든다.
말의 유희에서 벗어나서 허리띠를 졸라 매고, 두 눈을 부릅뜨고서 안밖의 적을 척결해야 한다.
극형아니라 능지처참도 있지 않은가? 몇놈 보내야 우리자손이 편하게 살 수 있다.
관리자 : 최영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