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영일 
| 제목 | *<시론>: 광복,분단 70년 ! 그 이후?/황선의 종북까지 !.<2> |
|---|---|
| 글쓴이 | 박명식(44) [ mspark4905@hanmail.net ] |
| 작성일 | 2015-01-10 |
황선 저서 통해 "북한은 조국, 남한은 식민지
전병남 TV조선 기자 입력 : 2015.01.09 22:06
전병남 TV조선 기자 입력 : 2015.01.09 22:06
검찰이 종북 토크 콘서트 논란을 일으킨
황선 전 민노당 부대변인이 쓴 북한을 찬양하는 내용의 다이어리와 책 5권 가량을 확보했다.
황씨가 1998년 방북 당시 쓴 다이어리에는
“이곳이 나의 조국이다. 이런 조국이 준 사랑을 배신할 수 없다”고 써있다.
황씨가 1999년 평양출판사를 통해 펴낸 시집 ‘겨울꽃’에는
“여기서 살고 싶습니다. 여기는 먹지 않아도 배부른 극락”이라며
“남한은 ‘반쪽짜리 식민지’”라고 써있다.
황선 전 민노당 부대변인이 쓴 북한을 찬양하는 내용의 다이어리와 책 5권 가량을 확보했다.
황씨가 1998년 방북 당시 쓴 다이어리에는
“이곳이 나의 조국이다. 이런 조국이 준 사랑을 배신할 수 없다”고 써있다.
황씨가 1999년 평양출판사를 통해 펴낸 시집 ‘겨울꽃’에는
“여기서 살고 싶습니다. 여기는 먹지 않아도 배부른 극락”이라며
“남한은 ‘반쪽짜리 식민지’”라고 써있다.
다음은 TV조선 보도 원문.
"이곳이 나의 조국이다. 이런 조국이 준 사랑을 배신할 수 없다."
황선씨가 1998년 방북 당시 쓴 다이어리 내용입니다.
여기서 조국은 대한민국, 남한이 아니라 북한입니다.
"이곳이 나의 조국이다. 이런 조국이 준 사랑을 배신할 수 없다."
황선씨가 1998년 방북 당시 쓴 다이어리 내용입니다.
여기서 조국은 대한민국, 남한이 아니라 북한입니다.
황선 씨는 종북토크쇼를 벌이는 등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입니다.
황씨는 북한을 극락으로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이 1999년 평양출판사를 통해 펴낸 '겨울꽃'이라는 시집.
황씨는 북한을 극락으로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이 1999년 평양출판사를 통해 펴낸 '겨울꽃'이라는 시집.
이 중 '돌아갑니다'라는 시엔
"여기서 살고 싶습니다. 여기는 먹지 않아도 배부른 극락"이라고 적혀있습니다.
황씨는 이 책에서 남한은 '반쪽짜리 식민지'라고 표현했습니다.
"여기서 살고 싶습니다. 여기는 먹지 않아도 배부른 극락"이라고 적혀있습니다.
황씨는 이 책에서 남한은 '반쪽짜리 식민지'라고 표현했습니다.
공안당국은 최근 황씨의 다이어리와 황씨가 출판한 책을 다수 확보했는데요,
알려진 건 5권 정도입니다.
북한에서 2권, 한국에서 3권이 발간됐습니다.
제가 한 권을 가져왔는데, 제목은 '끝을 알지'입니다. 내용을 볼까요?
'평양으로 가자'는 시입니다.
'세기를 넘는 미국과의 전쟁, 민족의 이름으로 지지엄호하고 마침내 승리하고'
'일어나라! 우리 함께 평양으로 가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알려진 건 5권 정도입니다.
북한에서 2권, 한국에서 3권이 발간됐습니다.
제가 한 권을 가져왔는데, 제목은 '끝을 알지'입니다. 내용을 볼까요?
'평양으로 가자'는 시입니다.
'세기를 넘는 미국과의 전쟁, 민족의 이름으로 지지엄호하고 마침내 승리하고'
'일어나라! 우리 함께 평양으로 가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북한에서 펴낸 또 다른 황선씨의 책 내용을 보겠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웃음은 넘쳐'라는 책인데,
황씨가 1999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복역하면서 쓴 수기입니다.
'조국해방 전쟁시기, 미제가 저지른 만행을 가슴 속에 분노로서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6.25전쟁을 조국해방전쟁으로, 미국의 참전을 미제의 만행으로 규정한 겁니다.
이 책은, 신 씨가 감옥에서 편지를 써 이적단체인 범민련 남측본부에 보내면,
범민련 해외본부를 거쳐 북한에 전달돼 출판됐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웃음은 넘쳐'라는 책인데,
황씨가 1999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복역하면서 쓴 수기입니다.
'조국해방 전쟁시기, 미제가 저지른 만행을 가슴 속에 분노로서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6.25전쟁을 조국해방전쟁으로, 미국의 참전을 미제의 만행으로 규정한 겁니다.
이 책은, 신 씨가 감옥에서 편지를 써 이적단체인 범민련 남측본부에 보내면,
범민련 해외본부를 거쳐 북한에 전달돼 출판됐습니다.
황씨는 자신이 쓴 다른 책 '서울동무 평양친구'에서
북한 대남담당 비서 김용순의 요청으로 편지를 썼다고 밝혔습니다.
황씨 책의 출판사와 추천사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안당국은 '도서출판 6.15' 는 이적단체인 실천연대가 운영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한 대남담당 비서 김용순의 요청으로 편지를 썼다고 밝혔습니다.
황씨 책의 출판사와 추천사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안당국은 '도서출판 6.15' 는 이적단체인 실천연대가 운영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천사는
국가보안법을 여러 차례 위반했던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한상렬 목사와,
유명 배우 권모씨가 썼습니다.
공안 당국은 출판사와 실천연대 등도 수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국가보안법을 여러 차례 위반했던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한상렬 목사와,
유명 배우 권모씨가 썼습니다.
공안 당국은 출판사와 실천연대 등도 수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