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씩..

눈에 익은 이름들이 올라 오는구나.

경태아우~!  ^^

그동안 잘 지냈나?

변함없이 테니스도 열심이겠지.

부산 떠난 지도 어언간에 4년 반이 넘었다.

테니스는 이제 내 사랑이 아니고

열심히 산에 다니는게 취미가 되었다네.

DK동문이 이렇게 다시 대화 나눌 수 있어 너무 좋다.

아직도 보이지 않는 부산 동문들한테 부지런히 홍보해서

온라인상에서라도 매일 한번씩은 댓글로 소식 전하고

정겨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세나.

박진우(44)선배.. 윤경도(45).. 엄영호(45).. 세 분 칫과원장님들.

김중한교수.. 그외도 많이 있잖아~!

항상 좋은 시간 되시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