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사람들은
회색인간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웃지도 말하지도 변명도 대꾸도 않는
이름 그대로 목석 인간의 모습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기계적 분업화된 시스템,
좁은 공간, 주어진 일만 해야하는 구조,
웃을 수 있는 공간이 없을 뿐 아니라
하늘을 볼 시간이 없다.
별을 본지가 벌써 수년이 지나고 있다.

이대로 계속 살 것인가?
지나온 인생을 점검해 보라.

작심하고 여행을 떠나라.
여행 목적은 ⌜인생 점검 여행⌟이다.

높은 산에도 오르고,
높은 하늘에도 올라 보고,
더 넓은 바다도 품에 안아 보라.

그리고 한바탕 소리쳐 세상을 향해 웃어보라.

1. 자신이 세상에 끌려다닌 처절함을
비웃으며 힘껏 웃어라.

2. 세상이 내게 제공해 준 공기와 자연을
누림의 기쁨으로 활짝 웃어라.

3. 그동안 도움을 준 이들을 위해
감사하며 통쾌하게 웃어라.

세상을 향한 통쾌한 웃음은
웃는 크기만큼 남은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웃음은 즐거울 때만 웃는 것이 아니라
웃고 싶지 않을 때,
특히 힘들어 쓰러질 때,
웃을 수 있는 행위,

참 시원한 한바탕 웃음은
막힌 인생을
확 뚫어줄 것입니다.


- 웃는 얼굴엔 당신의 빛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