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영일 
| 제목 | * 새해,양띠해,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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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명식(44) [ mspark4905@hanmail.net ] |
| 작성일 | 201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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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사기를 당하는 사람은 죄가 없는가?
자기의 이득을 위해 남이 제시하는 이깝(미끼)에 귀가 솔깃했다는 것이다 자신의 체면을 지키고 능력을 과시하는 자만심 마저도.. 그래서 공자가 40이면 不惑, 꼬이지 말아야할 나이를 제시했던가.. 흔히들 건강, 행동, 생각, 등등에 이리저리 해라 이리저리 말아라 옳다 틀리다 하는
제언을 충고를 평가를 간섭를 하고, 또 "니나 잘 하세요" 란 유행어도 생겼다 남의 약점은 보고 자신의 문제점은 못 보는 것이 지극히 당연할런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이 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하는 말도 생겼나 보다 5萬 가지 생각을 하지만 한 가지 실천은 정말 어렵다
오죽하면 어쩌면 5가 誤(틀릴오)로 시작한, 첫단추 때문은 아닐끼? 하는 생각마저.. 해마다 12월이 되면 일 돈 주변정리를 하자고 마음 먹지만 연말이 되도록 불필요한 것을 치우는 내방 청소도 제대로 못한다 뒤늦게 세월이 빠르다고 각종 송년회니 등의 핑게되면서 1월말 까지 음력설 까지 하고 시간을 벌려고 스스로 변명하지만 결국은 해마다 실천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실패하고 또 미룬다 作心3日은 내뿐만이 아닌갑다 안다는 것과 몸에 벤다는 것과 실행하는 것이 그리도 어려운 것이다 이젠 무슨 조건을 한 가지 내걸고 맞 바꾸는 작전을 어떨까? 한 가지 또는 두 가지를 버리고 한 가지를 들여오는 것 가령, 헌 바지를 두 개 버리고 새 바지를 1 개를 산다든가.. 책상 위를 청소하는 조건으로 인터넷 바둑을 한판 둔다던가.. 휴대폰에 사용하지 않는 번호 2 개를 지우고 새 번호 하나를 저장한다던지.. 뭐를 한 가지 하는 조건으로 담배를 한 꼬치 핀다던지.. 작전은 좋은데 생각은 그럴싸한데 "잠시후" "다음에"로 미루는 것이 실천이 문제로다 속담 격언 훈계 등이 많지만 그렇게 다 잘 쉽게 고처젔다면 세상이 내가 이지경이 됬을까? 실천실행의 첫걸음은 표현부터 하는 것이다 정리정돈(필요없는 것은 버리고 자주 쓰는 것은 가까이)부터 사랑하자 양띠해는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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