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영일 
| 제목 | <시론1>: 담배값 인상., |
|---|---|
| 글쓴이 | 박명식(44) [ mspark4905@hanmail.net ] |
| 작성일 | 2014-12-27 |
혼자 술을 마시는 남자는 여자가 필요해서 이고
혼자 담배를 피는 여자는 남자에게 질려서 이다
- 사랑의 팡새에서 -
혼자 담배를 피는 여자는 남자에게 질려서 이다
- 사랑의 팡새에서 -
내년 1월1일부터 담뱃값이 2000원 인상되는 모양이다
정초부터 2000원을 더 올려 4500원/4700원 내고 담배를 사는 기분, 참 더럽겠다
서민 담배값 2500원에서 2000원 인상하여 4500원이 되면 80%인상인데
용돈이 풍속한 사람이라면 하루 2000원 더 써도 별 상관없겠지만
용돈이 빠듯한 사람에겐 하루 2000원의 추가지출은 비중이 한참 커지는 대격변이다
"이참에 담배 끊어?" 하고 얌전이 순종하는 착한 사람도 많겠지만 금연 성공률는 5% 이하다
2000원 땜에 기호품을 끊어야 하는 쪼잔한 서글픈 백성으로 전략시키는 정부,
2000원 절약하려 이집저집 찾아다니며 담배 사재기 하는 약싹빠른 백성으로 만드는 정부,
참 못 됬다 !
정초부터 2000원을 더 올려 4500원/4700원 내고 담배를 사는 기분, 참 더럽겠다
서민 담배값 2500원에서 2000원 인상하여 4500원이 되면 80%인상인데
용돈이 풍속한 사람이라면 하루 2000원 더 써도 별 상관없겠지만
용돈이 빠듯한 사람에겐 하루 2000원의 추가지출은 비중이 한참 커지는 대격변이다
"이참에 담배 끊어?" 하고 얌전이 순종하는 착한 사람도 많겠지만 금연 성공률는 5% 이하다
2000원 땜에 기호품을 끊어야 하는 쪼잔한 서글픈 백성으로 전략시키는 정부,
2000원 절약하려 이집저집 찾아다니며 담배 사재기 하는 약싹빠른 백성으로 만드는 정부,
참 못 됬다 !
만약, 서민 술값 1200원애서 80%, 960원 인상한다면, 2160원이 되는 셈인데
식당에서 식사하면서 소주 한 병 마실 경우
소매1200원 : 식당3000원 = 2160원 : 5400원인 셈이니, 5000원은 될 것이다
2000원이 맘에 걸려서 반주를 생략하는 쪼잔한 서글픈 백성을 과연 만들 수 있을까?
식사하면서 반주로 6/7000원의 식대 75%를 더 내야한다면
저 몬 땐 정권이 제대로 유지 내지 다음 정권까지 연장하는 데 곤란할 것이다
식당에서 식사하면서 소주 한 병 마실 경우
소매1200원 : 식당3000원 = 2160원 : 5400원인 셈이니, 5000원은 될 것이다
2000원이 맘에 걸려서 반주를 생략하는 쪼잔한 서글픈 백성을 과연 만들 수 있을까?
식사하면서 반주로 6/7000원의 식대 75%를 더 내야한다면
저 몬 땐 정권이 제대로 유지 내지 다음 정권까지 연장하는 데 곤란할 것이다
국민들 건강증진을 위해 또는 세금 추징을 위해
간간이 담배 한 대씩 피면서 또는 반주로 소주 한 잔 마시면서
세상 시름을 잊고자 피로를 풀고자 하는 어린 백성을 무시해야 하는데
과연 저런 정치 세력/기반 내지 구조/능력으로 그럴 수 있는 뱃짱이 있을까?
결국, 자신이 없어 술은 제껴두고 담배만 손을 대는 판국이니
담배 못 끊는 백성도, 몬 땐 정부도 불쌍하기는 매 한가지다
간간이 담배 한 대씩 피면서 또는 반주로 소주 한 잔 마시면서
세상 시름을 잊고자 피로를 풀고자 하는 어린 백성을 무시해야 하는데
과연 저런 정치 세력/기반 내지 구조/능력으로 그럴 수 있는 뱃짱이 있을까?
결국, 자신이 없어 술은 제껴두고 담배만 손을 대는 판국이니
담배 못 끊는 백성도, 몬 땐 정부도 불쌍하기는 매 한가지다
담배 안 핀다고 해서 담뱃값 인상에 침묵 내지 찬성하거나
술 안 마신다고 해서 술값 인상에 침묵 내지 찬성한다면 그 백성은 영락없이 식민지 노예백성이다
생활/민생 물가에 별 상관없는 줄 아는 어린 백성들..
덜 사나워진 눈초리나 심보가 사회생활에 인간세상에 어떤 상관관계로 돌고도는지 모르는 정부..
힘으로 교만으로 안하무인격으로 설치다가 얼반 망한 여자가 최근 둘이나 된다
모 여자 국회의원과 제벌 딸이라는 부회장, 세번째로 여자 대통령이 그 삼총사의 줄에 안 섰음 좋겠다.
술 안 마신다고 해서 술값 인상에 침묵 내지 찬성한다면 그 백성은 영락없이 식민지 노예백성이다
생활/민생 물가에 별 상관없는 줄 아는 어린 백성들..
덜 사나워진 눈초리나 심보가 사회생활에 인간세상에 어떤 상관관계로 돌고도는지 모르는 정부..
힘으로 교만으로 안하무인격으로 설치다가 얼반 망한 여자가 최근 둘이나 된다
모 여자 국회의원과 제벌 딸이라는 부회장, 세번째로 여자 대통령이 그 삼총사의 줄에 안 섰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