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영일 
| 제목 | * 부산의 역사. |
|---|---|
| 글쓴이 | 박명식(44) [ mspark4905@hanmail.net ] |
| 작성일 | 2014-12-21 |
부산의 역사
부산지역은 기후조건이 양호하며 산물이 풍부하여 옛날부터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곳이었다.
그런 이유 때문에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부산지역에서 출토된 선사시대의 유적과 유물은
주로 신석기시대 이후의 것이 많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들어와 살았다고 할 수 있다.
신석기 문화는 대개 5000∼6000년 전에 시작되어 3000년을 전후한 시기에 소멸된 것으로 보인다.
청동기시대에는 청동기인들이 농경문화를 가지고 왔는데
부산은 지리적 조건 때문에 좀 더 늦게 도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 이유 때문에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부산지역에서 출토된 선사시대의 유적과 유물은
주로 신석기시대 이후의 것이 많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들어와 살았다고 할 수 있다.
신석기 문화는 대개 5000∼6000년 전에 시작되어 3000년을 전후한 시기에 소멸된 것으로 보인다.
청동기시대에는 청동기인들이 농경문화를 가지고 왔는데
부산은 지리적 조건 때문에 좀 더 늦게 도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당시 청동기인들은 여러형태의 무덤을 사용하였다.
이 가운데서도 지석묘와 석관묘는 비교적 일찍부터 사용하였으나,
옹관묘는 아주 늦게 사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청동기의 사용은 농경생활과 함께 인구증가, 그리고 철기 문화를 꽃피게 해주었다.
1세기∼3세기까지는 철기 시대였는데
동래 조개무지에서 발견된 야철터의 존재는 철을 제련하여 수출하였다는 뜻으로
부산이 옛날부터 철 생산의 중심지임을 말해주는 것이고
이것을 바탕으로 가야문화를 꽃 피게 한 요인 중 하나였다.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큰 규모의 고분군이
동래 부근인 복천동, 연산동, 반여동 일대에 밀집되어 나타나고 있는 것은
부산지방의 삼국시대 문화가 동래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한 것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 가운데서도 지석묘와 석관묘는 비교적 일찍부터 사용하였으나,
옹관묘는 아주 늦게 사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청동기의 사용은 농경생활과 함께 인구증가, 그리고 철기 문화를 꽃피게 해주었다.
1세기∼3세기까지는 철기 시대였는데
동래 조개무지에서 발견된 야철터의 존재는 철을 제련하여 수출하였다는 뜻으로
부산이 옛날부터 철 생산의 중심지임을 말해주는 것이고
이것을 바탕으로 가야문화를 꽃 피게 한 요인 중 하나였다.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큰 규모의 고분군이
동래 부근인 복천동, 연산동, 반여동 일대에 밀집되어 나타나고 있는 것은
부산지방의 삼국시대 문화가 동래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한 것을 반영하는 것이다.
삼국시대 이전의 부산지방은 가야영역에 속한 동시에 가야문화권 속에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삼국사기에 나타난 내용으로 보아 부산의 지리적인 여건으로 인하여
일찍부터 팽창 일로에 있는 신라의 정치세력과 접촉하고 있었던 것을 반영한 것이라 보아진다.
삼한시대의 전통을 기반으로 하여 철을 중심으로 하는 수공업이 최고로 발전했고,
이를 배경으로 그 당시 해상 교역의 중요한 거점이었을 대변하고 있다.
하지만 삼국사기에 나타난 내용으로 보아 부산의 지리적인 여건으로 인하여
일찍부터 팽창 일로에 있는 신라의 정치세력과 접촉하고 있었던 것을 반영한 것이라 보아진다.
삼한시대의 전통을 기반으로 하여 철을 중심으로 하는 수공업이 최고로 발전했고,
이를 배경으로 그 당시 해상 교역의 중요한 거점이었을 대변하고 있다.
부산은 고려사에 전하는 바와 같이
견훤이 고려 태조에 사신을 보내어 절영도에 명마 한 필을 보냈다가 되돌려 받은 사실에서 볼 때,
절영도의 목마장은 통일신라 이후부터 유명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절영도란 이름도 명마가 빨리 달려 얻어진 이름으로
"절영"같은 명마를 사육하는 섬이라는 데에서 생겨난 이름이며,
지금의 영도를 말한다.
견훤이 고려 태조에 사신을 보내어 절영도에 명마 한 필을 보냈다가 되돌려 받은 사실에서 볼 때,
절영도의 목마장은 통일신라 이후부터 유명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절영도란 이름도 명마가 빨리 달려 얻어진 이름으로
"절영"같은 명마를 사육하는 섬이라는 데에서 생겨난 이름이며,
지금의 영도를 말한다.
한편, 부산은 옛부터 천연의 경치가 뛰어나고 온천이 유명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었다.
고려시대에 부산은 동래현으로 불렸고 양주에 내속되었다.
부산은 왜구가 침입하여 노략질이 심하여 피해가 가장 심하였던 곳으로,
왜구의 활동 범위는 광대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은 피해를 입은 곳이 우리나라 남쪽의 해안지방이었다.
공민왕 때 경남, 부산지방에 있었던 약 30회에 걸친 왜구의 침략은
부산지방의 사정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와 같은 정세하에서 조정에서는 가온정책을 펼쳐 이를 격퇴하고,
일본에 사신을 보내 왜구의 금지를 요청하는 동시에
해변의 주요지역의 군, 현에 성보를 설치하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었다.
이에 경상도도순문사 박위는 우왕 13년 (1387)에 종래 황폐하였던 동래읍성을 개축하게 되었다.
부산이란 지명은 부산포에서 유래된 것으로 15세기의 전반기까지만 하더라도 부산포라 하였고,
15세기 후반에 이르러 지금 동구 좌천동에 있는 증산의 모양을 따서 釜山이라 불렀다.
고려시대에 부산은 동래현으로 불렸고 양주에 내속되었다.
부산은 왜구가 침입하여 노략질이 심하여 피해가 가장 심하였던 곳으로,
왜구의 활동 범위는 광대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은 피해를 입은 곳이 우리나라 남쪽의 해안지방이었다.
공민왕 때 경남, 부산지방에 있었던 약 30회에 걸친 왜구의 침략은
부산지방의 사정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와 같은 정세하에서 조정에서는 가온정책을 펼쳐 이를 격퇴하고,
일본에 사신을 보내 왜구의 금지를 요청하는 동시에
해변의 주요지역의 군, 현에 성보를 설치하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었다.
이에 경상도도순문사 박위는 우왕 13년 (1387)에 종래 황폐하였던 동래읍성을 개축하게 되었다.
부산이란 지명은 부산포에서 유래된 것으로 15세기의 전반기까지만 하더라도 부산포라 하였고,
15세기 후반에 이르러 지금 동구 좌천동에 있는 증산의 모양을 따서 釜山이라 불렀다.
그러나 조선시대의 부산포는 당시의 독립된 지방행정 단위는 아니었다.
초기에는 동래현과 그 속현이었던 동평현의 관할 아래에 있었고,
그 후에는 계속해서 동래도호부의 구역내에 포함되어 있었다.
초기에는 동래현과 그 속현이었던 동평현의 관할 아래에 있었고,
그 후에는 계속해서 동래도호부의 구역내에 포함되어 있었다.
부산의 인구
2013년 : 356만
2012년 : 357만
2011년 : 357만
2010년 : 357만
2009년 : 357만
2008년 : 360만
2007년 : 362만
2006년 : 364만
2005년 : 366만
2004년 : 368만
2003년 : 371만
2002년 : 375만
2001년 : 379만
2000년 : 381만
1998년 : 384만
1997년 : 387만
1996년 : 388만
1995년 : 389만
1994년 : 385만
1993냔 : 387만
1992년 : 389만
1991년 : 389만
1990년 : 380만
1985년 : 351만
1980년 : 316만
1978년 : 288만
1975년 : 316만
1970년 : 184민
1963냔 : 136만 (직할시 승격):
1955년 : 105만
1945년 : 약28만(왜인 철수)
1942년 : 약33만4천
1925년 : 11만7천
1914년 : 2만여 명
2013년 : 356만
2012년 : 357만
2011년 : 357만
2010년 : 357만
2009년 : 357만
2008년 : 360만
2007년 : 362만
2006년 : 364만
2005년 : 366만
2004년 : 368만
2003년 : 371만
2002년 : 375만
2001년 : 379만
2000년 : 381만
1998년 : 384만
1997년 : 387만
1996년 : 388만
1995년 : 389만
1994년 : 385만
1993냔 : 387만
1992년 : 389만
1991년 : 389만
1990년 : 380만
1985년 : 351만
1980년 : 316만
1978년 : 288만
1975년 : 316만
1970년 : 184민
1963냔 : 136만 (직할시 승격):
1955년 : 105만
1945년 : 약28만(왜인 철수)
1942년 : 약33만4천
1925년 : 11만7천
1914년 : 2만여 명
부산의 면적
현재 사하구,서구,중구,영도구,동구,부산진구,남구,해운대구,동래구,수영구,연제구가 부산이었고
1963년에 현재의 사상구,북구,금정구,해운대구 동쪽 일부 병합
1978년 강서구 동쪽
1989년 강서구 서쪽
1995년 기장군 병합
현재 사하구,서구,중구,영도구,동구,부산진구,남구,해운대구,동래구,수영구,연제구가 부산이었고
1963년에 현재의 사상구,북구,금정구,해운대구 동쪽 일부 병합
1978년 강서구 동쪽
1989년 강서구 서쪽
1995년 기장군 병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