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송창환 
| 제목 | 螳螂拒轍 |
|---|---|
| 글쓴이 | 송창환(47) [ chsong04270@hanmail.net ] |
| 작성일 | 2002-11-10 |
한시외전에서 유래된 "당랑거철"이라는 것은?
어느날, 장공이 수레를 타고 사낭터로 가던 도중 왠 벌레 한마리가 앞발을 '도끼처럼 휘두르며' 수레바퀴를 칠듯이 덤벼드는 것을 보았다.
"허, 맹란한 놈이로군. 저건 무슨벌레인고?"고 묻자
"사마귀(螳螂)라는 벌레이옵니다. 앞으로 나아갈 줄만 알지
물러설 줄 모르는 놈이옵니다."
제 힘도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덤벼드는 버릇이 있습니다."라고 수레를 모는 御者가 답했다.
장공은 고개를 꺼득이며 이렇게 말했는데...
"저 벌레기 인간이라면 틀림없이 천하무적의 용사가 되었을
것이다. 비록 미물이지만 그 용기가 가상하니 수레를 돌려 피해 가도록 하라"
이 이야기는 어느날 학교 선생을 오랜 한 분이 언급한 것을
함 정리를 해보았다.
사마귀는 곤충의 제왕으로 불리지만 사람에게는 별 것도
아니다.
그래서 당랑거철을 무모한 도전으로 불리지만, 여기에서 과연
사마귀를 사람으로 비유한다면?
무모함으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소신과 능력으로 불가능하게만 여겨지는 일에 도전해서 결국 성공의 길에 올라서는
상황과 인물들을 많이 보게 된다.
도전정신이라하면 젊음과 패기를 연상하겠지만 젊음과 패기는 50 아니 환갑을 넘긴 사람들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 이 역시 젊음과 패기를 갖고 있는 분이다.
우리는 나이를 먹었다고 생각하지말고 또 이 세상을 등졌다고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진보적인 의식과 자세를 갖은 사람이 되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이렇게 참된 용기와 진정한 도전정신으로...
아무도 모르는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진취적인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을 감탄의 시선으로 보게 된다.
자신이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일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부러움일
수도 있으나 그 인물에 대한 존경심의 표현이 강할 것이다.
상기의 내용은 중국 春秋시대 齊나라 莊公(BC794~731)에게서 유래된 고사를 소개한 것이다.
---> 제힘으로 당하지 못할 것을 생각지 않고 대적하는 것...
바로 여기에 그 뜻이 숨어 있었구만...허허 내 참네!
여러분들도 이런 마음으로 산다면 무엇이 두려우랴!
어느날, 장공이 수레를 타고 사낭터로 가던 도중 왠 벌레 한마리가 앞발을 '도끼처럼 휘두르며' 수레바퀴를 칠듯이 덤벼드는 것을 보았다.
"허, 맹란한 놈이로군. 저건 무슨벌레인고?"고 묻자
"사마귀(螳螂)라는 벌레이옵니다. 앞으로 나아갈 줄만 알지
물러설 줄 모르는 놈이옵니다."
제 힘도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덤벼드는 버릇이 있습니다."라고 수레를 모는 御者가 답했다.
장공은 고개를 꺼득이며 이렇게 말했는데...
"저 벌레기 인간이라면 틀림없이 천하무적의 용사가 되었을
것이다. 비록 미물이지만 그 용기가 가상하니 수레를 돌려 피해 가도록 하라"
이 이야기는 어느날 학교 선생을 오랜 한 분이 언급한 것을
함 정리를 해보았다.
사마귀는 곤충의 제왕으로 불리지만 사람에게는 별 것도
아니다.
그래서 당랑거철을 무모한 도전으로 불리지만, 여기에서 과연
사마귀를 사람으로 비유한다면?
무모함으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소신과 능력으로 불가능하게만 여겨지는 일에 도전해서 결국 성공의 길에 올라서는
상황과 인물들을 많이 보게 된다.
도전정신이라하면 젊음과 패기를 연상하겠지만 젊음과 패기는 50 아니 환갑을 넘긴 사람들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 이 역시 젊음과 패기를 갖고 있는 분이다.
우리는 나이를 먹었다고 생각하지말고 또 이 세상을 등졌다고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진보적인 의식과 자세를 갖은 사람이 되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이렇게 참된 용기와 진정한 도전정신으로...
아무도 모르는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진취적인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을 감탄의 시선으로 보게 된다.
자신이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일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부러움일
수도 있으나 그 인물에 대한 존경심의 표현이 강할 것이다.
상기의 내용은 중국 春秋시대 齊나라 莊公(BC794~731)에게서 유래된 고사를 소개한 것이다.
---> 제힘으로 당하지 못할 것을 생각지 않고 대적하는 것...
바로 여기에 그 뜻이 숨어 있었구만...허허 내 참네!
여러분들도 이런 마음으로 산다면 무엇이 두려우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