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이진섭 
| 제목 | 한해를 보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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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강석곤(52) [ 1113stone@naver.com ] |
| 작성일 | 2015-12-28 |
또 한해가 가는군요
아무 한것도 없는데 한해가 가는 아쉬움 잡을수도 없고 메달릴수도없는 진한 아쉬움만 남는것 같네요.
뒤돌아볼 겨를도 없이 연말이면 아쉬움만 생각한게 60년.
그래도 뒤돌아보면 아무것도 하지는 않은것 같지는않네요. 자식 나아서 공부시키고 짝도지어주고 여행도하고 재미있게 또한 불행하게도 보낸 시간을 알음알음 생각하면 나쁘지만은 아닌것같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남은 생을 좀더 멋있고 의미있는 계획으로 마무리할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몇일 남지않은 2015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16년은 건강하고 더욱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Happy New Year" 개인엔 건강,가족과의 화목 모두 행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