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이진섭 
| 제목 | 감사합니다 |
|---|---|
| 글쓴이 | 박중식(52) [ sj1001@hanafos.com ] |
| 작성일 | 2015-09-18 |
지난 12일 어머니를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길로 모셔 드렸습니다
한량없는 회한의 기간 속에서 어제 삼우제를 마치고 오늘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황망한 상중이었으나 동기 여러분께서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직접 찾아 주었으며
또한 멀리서 위로와 후의를 전한 것이 큰 힘이 되었기에 어머님을 편안한 곳으로
모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큰 일을 치르면서 동기 한분 한분의 소중함을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五二 同期들과 同苦同樂 할 것을 다짐하며
우선 紙面으로 먼저 인사올립니다
蔚山에서 朴 重 植 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