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영일 
| 제목 | 어리썩은 병법과 군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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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qkraudtlr |
| 작성일 | 2014-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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兵法의 기본은 道天地將法이다
道 - 뜻을 모으고 天 - 싸울 때와 地 - 장소를 고르고 將 - 지휘자에 따라 法 - 상벌을 엄격히 하는 것이다 근데 우리 군데는 폼만 집고 내용을 썩었다
이래선 전쟁 나면 진다 삼국시대 왜구의 침략부터 임진왜란 병자호란 왜정 6.25 때 그리도 도망 많이 다니든 역사 다 잊은 백성이다 혹시나 기억할까바서 모두가 교양으로 배웠든 역사과목도 선택으로만 남기고 이젠 중고등학교에서 아예 없애버렸다 이북은 군대로 유지되는 김가왕국이다
그래서 수시로 제대로 자신의 통솔하에 있는지 무기가 작동하는지 점검한다 아울러 그 점검을 이용하여 우리에게 겁주고 돈 띁어 먹는다 그것을 듣기 좋은 말로 남북화합협력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의 정치꾼과 고위관리들은 어린백성을 속여 남북협력에 목숨걸고 지지하고 있다 김가왕국에 잘 보이면 노벨평화상도 타고 못보이면 큰일나는 줄 알고.. 그래서 인천 아시안케임에 선수 격려차 온 이북 고위3인방에게 대통령 맞나겠느냐고 애걸복걸도 하고.. 어제 김가왕국 창립 69주년 기념식 날,
탈북자 모임이 연천에서 대북 삐라와 선물을 풍선에 띄어 북으로 보내자 이북에선 그 풍선을 향해 기관총을 몇십 발 쐈다 분풀이 겸, 이왕 터저 공중살포될 거면 휴전선 근처에서 터지라고 그걸 보고 내남 위협사격이러고 판단하고 우리 국군도 맞대응한다면서 수십 빌 쐈다 언론에선 위기감 조성한다고 특집방송도 보내고.. 웃기는 얼라들이다 김정은이가 한달 이상 안보인다고 발목수술? 구테타? 등으로 우린 이북내의 사정 정보에 너무 어둡다 김대주이 노무헤이 시절에 이북에 심어둔 정보 소스를 다 제거한 덕분이다 눈에도 안보이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전세계의 항공교통을 통해 확상된다면, 선진강대국의 육해공군, 북한군, 국내의 진보좌파나 고첩 보다 더 무서운 시대다 10월20일~11웡07일 개회될 'ITU 전권회의'에 국내외 약 30만명이 부산을 방문한다고 한다 이북 김가왕국, 청와대, 그리고 국군 얼라들이 디숭숭한 가운데도 잘 넘어가길 바란다 일사분란한 군대 통솔도 제대로 못하는 수준에 외지인 30만명 제대로 관리가 될런지 걱정스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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