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이진섭 
| 제목 | 우리 52회, 행복한 새해 |
|---|---|
| 글쓴이 | 구명술(52) [ myungsool@hanmail.net ] |
| 작성일 | 2015-01-02 |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기 여러분!
동기회 회장으로서 을미 한 해를 함께 할 구명술입니다.
먼저, 그간의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월드클라스한 동기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끌어 오시고 솔선해주셨던 수많은 동기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여러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친구님들, 지구촌 어디에서나 이 시대의 멋지고 당당한 아버지로서 살아온 친구님들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드립니다.
우리 52회가 청운의 꿈을 망월대에 걸어두고 교문을 나선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내년이면 풀어헤친 40년의 세월을 모교 교정에다 다시 모아봐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2015년,
‘우리’와 ‘우정’이 늘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과 ‘소통’이 넘쳐나는 동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과 ‘감사’가 동기들 모두의 곁에 머물기를 기원합니다.
그리하여, 지식정보화를 넘어 감성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친구님들이 모두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글로벌 명품 환호, 원주 총무님과 함께 동기 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
2015.01.02.
구명술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