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은 혼돈 속의 혼돈 그 자체인 것 같아요.
갖가지 마법을 동원하여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놀라지 마십시오.
자동차 운전할 때처럼 조금 멀리 보고, 그리고 그 기업에 돈을 대어 주었다고 생각합시다. 증권사들은 수익의 대부분이 무엇일까요. 주가가 혼란스럽지 않다면 돈이 어디에서 생길까요. 수수료는..?

단타는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이것은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경험입니다. 은행 이자보다 많이 주는 우량주를 찾으십시오.

제가 사놓은 것 하나, 소개하지요. LG석유화학[012990], 27,000원 기준 배당 6.4%, 매출액, 당기 순이익, 신장률 양호. ROE 약 30. 그리고 지주회사 체제이니까 배당성향은 계속 좋아 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고스톱 칠 때, 피 6장, 광 1개 해놓고 해야지요. 크게 돈이야 벌겠습니까만, 잘못되어도 배당 받으면 되니까요. 우량주로서 외국인 지분도 30%이상입니다. 잘되면 배당 받고 돈 벌지요.

리스크 관리 후에 삽시다. 그리고 우량주를 가급적 분산해서 사 둡시다. 투기는 망합니다.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여러 동문님들의 행운과 인내와 혜안을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