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 집에서 번개모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하는 일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일이라 맛있는 집이 있으면 한번씩 꼭 들리기 때문에
나름 맛집에 대해 일가견이 있다 자부해 왔는데 최근 꼼장어 집이 많이 늘어 큰 꼼장어는
많이 없고 짜잘한 놈들 투성이 이고  시커멓게 엄청큰 놈을 (뉴질랜드산)국산인거처럼 파는 곳이 태반이라,,(그래도 큰놈이 맛은 있데,, 항생제 덩어리이긴 하겠지만ㅋ)
굉도의 추천으로 먹어본 꼼장어는 가히 군계일학이라 할만한 집이더라,,
많이들 와서 맛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