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기 친구들 잘 있었나?
부산 벡스코에 터잡고 해운대를 새로운 나와바리로 지키고 있는 수인이다.
김상진 회장님 지난번 부산왔을때 못만난게 마음에 걸렸는데 오늘 지면을 빌어 미안함을 전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서울동기회와 부산과의 교류가 다시 있을때 꼭 친구들 얼굴 보기를 희망한다.  총무 정훈이는 잘 있제?

정재훈이는 새롭게 변호사 개업한다는 소식 들었을것으로 생각하고, 지난번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한국관광공사 지사장으로 근무하는 박현봉이가 가족과 함께 부산에 다녀갔었다.  혹, 현봉이를 기억하는 친구들은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부끄럽지만 부족한 내 딸이 학업중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어 어제 싱글 발표를 했다.
친구들, 그리고 음악을 좋아하는 자녀들이 관심을 좀 가져준다면 격려가 될것 같아 부탁을  하고자 하네.
가수명: 미셸 (Michelle)
노래명: 난 너만보여
Mnet 사이트 등 음원쪽에서 평점도 주고, 컬러링 다운, 주위 입소문 홍보 등 시간날때 지원을 해준다면 대단히 고맙겠네...

잘되면 한턱이요, 그렇지 못하면 그냥 우정의 연속일세!ㅋㅋㅋ      수고들 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