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

제가 한게 뭐 있다고요.. 과찬에 부끄러울 뿐입니다..
다음 모임 때 함 참가 하고 싶습니다..
친구들이 주시는 잔이라면..
사약이라도 사양할 수 엄찌요..
사실은, 저와 박영태가 총대를 매었다고.. 위로와 격려의 뜻으로
서울 동기들께서 축구후원회에 엄청난 지원을 해 주신 은혜에
감사의 인사와 보답으로 제가 한잔씩 올릴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한몸으로 즐거운 날 되는 한 해가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