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장님 작년 동기회 이끌어 나간다고 대단히 수고많았습니다.
우리사회 전체가 사오정/오륙도 운운하며 급격한 변화속에 축이된 우리 세대가 모두가 정신적으로 여유를 못가지고 있는 즈음에 동기회를 이끌어 나가기는 무지하게 힘들엇을 끼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중책을 벗고 홀가분하게 착카게 살아간다니 부끄럽습니다. 우리 사회가 착카게 살아가도록 주위가 허락치 않지만 그래도 양회장은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하리라 믿씁니다. 담배는 글쎄요...어쨋든 금년 부터는 우리 동기들 모두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서울에 오시면 쇄주한잔 할 시간은 있겠죠? - 재경 44회 동기회 일동 -